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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마임 |
날짜 : 09-06-22 16:53
조회 : 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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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0
지난 3주동안 고심하고 기도했던 브로셔 작업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메인 브로셔 하나와 네번째강계획, 청소년수련원, 예수원글로벌스쿨 3개의 작은 브로셔입니다.
벤형제님이 글을 쓰시고, 조하르형제님이 작업 틈틈이 시간을 내어 번역을 해주시고,
이요셉주교님이 교정을 봐 주시고, 마임자매가 사진과 자료를 모으고 동역단체들에게 전화를 하고,
43기 변클레멘틴 자매님이 포토샵 및 편집, 시안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이제 벤형제님과 나단형제님이 이 브로셔를 들고 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사업가들을 만나
이 하나님의 사역을 도전할 것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약속하신 천국의 보화를 꺼내는데 이 브로셔가 잘 사용되어져서,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지난 수요일 벤형제님 생신이었는데 리즈자매님께서 저희 모두를 섬기기 원하셔서 혼자 음식을 준비하시고
저녁식사에 초대하셨습니다.
목장식구들의 마음을 담은 생일카드와 작은 선물을 드리고,
혜찬이와 유찬이는 공동체마을 착공을 위한 30억 수표를 직접 만들어 싸인을 해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뷔페식으로 닭요리와 빵 샐러드, 야채 샐러드, 스프, 시금치 요리, 음료등 다양하게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엘론형제는 지금까지 리즈자매님이 한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즐거워했습니다.
리즈자매님이 이날만은 특별히 미국요리에 들어가는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
식사 후에 엘론형제의 제안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마 목장식구들만 찍은 사진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각자 다르지만, 언제나 우리가 하나임을 기억하면서 기쁘게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늘 주님안에서 새롭게 태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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