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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형제님이 네번째강 계획 책임자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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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마임 |
날짜 : 09-06-22 17:34
조회 : 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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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2
삼수령 일은 나단형제님과 스네시스자매가 한라와의 계약 전에 남아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등록 외 태백시청과의 행정적인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사 신축하는 일은 기존 우사자리에 새롭게 우사 2동을 신축할 예정이었으나
위치를 변경해서 무지개초지 엔실리지 창고 뒤쪽으로 삼수령 목장 5년 계획 마스터 플랜이 만들어져
지금은 태백시청 및 산림청과 협의 중에 있고, 다음 주 화요일 우사 신축예정지 측량이 있습니다.
이 일로 요한형제님, 엘론형제님, 조하르형제님, 스네시스자매님이 팀을 이루어 수고하고 계십니다.
삼수령과 목장상황을 전달하던 스네시스 자매님이 “우리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라는 말을
꼭! 덧붙여 달라고 합니다 ^^;
요한형제님이 네번째강계획 책임자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안식년으로 지난 여름 노동학교는 함께 참석하지 못했지만,
3번의 북한학교를 섬긴 경험을 되살려 조목조목 추진력 있게 리더하고 있습니다.
노동학교 식사공간을 호산나 옆 야외식탁 자리로 정했습니다.
기둥을 세워서 지붕도 씌우고 투명재료로 벽도 만들 예정입니다.
형제들이 검룡소에서 나무를 베어 와서 기둥 세울 나무 껍질을 벗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야외식탁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삼수령 건축 일과 우사 신축하는 일, 노동학교 시설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일할 형제들은 부족한 형편입니다.
우리 안에 평강과 하나됨으로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감사의 제목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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