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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삼수령 센터 소식입니다.
  글쓴이 : 삼수령 날짜 : 10-12-20 12:13     조회 : 7384    

11월30일 MCM에서 삼수령 센터와 생명의 강 학교를 위한 후원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모금행사였습니다.  49분의 손님과 재인자매님을 포함한 공동체 가족 8분이 세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시간 안에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에게 다시 감사를 드리고, 함께 준비해 주신 <성주재단> 관계자 분들과, 같은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기도로 섬겨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 자리에서 2학년 김기응 학생의 부모님은 “생명의 강 학교”는 참 기독교 교육을 누구에게나 열어놓은 학교로 소개 해 주셨습니다. 사실 이런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소유와 관계없이 차별하지 않으시는 예수님께서 학교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가난한 이에게 복음을 선포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이 학교의 정신이 되어야 하고 계속 지켜져야 합니다. 이 터 위에 교사들의 헌신과, 학부모님들의 바른 것을 향한 싸움이 함께 되어야 하겠지요!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아이들은 행복해 했고 변화되었으며, 아이들을 통해서 부모님들의 변화가 이어졌다는 고백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태백에 있는 황지 여중에서 전학 온 2학년 여학생은 자신의 변화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MCM 후원행사에 친구들을 대표해서 참석하겠다고 자원했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자신에게 놀라고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에 바탕을 둔 교과서와 성경적 가치관으로 수업을 하면서 신앙과 삶이 일치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 다니면서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나와 같은 민족이고 형제 자매임을 깨닫게 되었고, 통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덕적, 학문적 정직함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나라의 교육상황에서 생명의강 학교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백들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학교를 시작하신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번 겨울은 다음 걸음을 내딛기 위해 또 다른 준비를 하는 시간입니다. 학교를 세우는 계획과 시간표는 저희 손 안에 있지만, 하나님의 계획표와도 동일한지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부디 눈에 보이는 계획을 쫓아가기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에 마음을 모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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