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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삼수령 |
날짜 : 10-05-30 12:10
조회 : 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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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년기간에 이곳에 오셔서 3개월간 행정과 한문을 담당하셨던
김숙현 선생님이 안식년을 마치고 다시 키르키즈로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 날인 수요일(26일) 오후에 키르키즈에 대한 소개와 여러 이야기들을
예수원가족과 목장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기도 하였답니다.
헤어짐에 대한 섭섭함이 모두에게 있었지만
조만간(?) 키르키즈로 가서 만나기를 서로 약속하며 그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였답니다.^*^
어려울 때 함께 기도하며 애써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행정을 맡게되실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47기 예수원에서 지원을 받으시고 1,2년 수련을 마치신 오에스더 자매님!
넉넉한 덩치만큼이나 풍요로운 마음의 자매님이 아닐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맡겨진 귀한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이 생명의강 학교를 사랑하심에,
우리모두가 그 부르심과 뜻을 잘 분별하고 계속적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특별히 리즈 교장선생님과 교사, 학생들, 준비된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십시요.
여러분들의 기도가 우리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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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e |
10-07-03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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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자매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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