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에 맞추어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룻자매님 덕에
우리 학교의 식탁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옥수수를 수확하고,
수확한 옥수수를 함께 먹었습니다.

수확한 첫날 쪄먹는 옥수수가 제일 달다고 하던데,
아주 달고 속이 꽉찬 옥수수였습니다.
아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계속 여러 영역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