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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생명의 강에서 띄우는 편지 (From. 리즈토레이)
  글쓴이 : 삼수령 날짜 : 10-09-20 11:41     조회 : 6833    

저희는 개학을 맞아 모두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두 가정이 2학기에 새로 왔고, 추석 이후 한 명의 학생이 또 들어올 예정입니다.
6개월 전보다 삼분의 일이나 학생들이 늘어난 거죠!

이번 2학기 예배시간(매일 20분)에는 저희는 시편 119편을 읽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난 방학 기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학생들의 마음에 더욱 깊이 심어야 한다는
마음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편 119편으로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구요.
이 119편은 시편 전체 중 가장 긴 시편으로, 하나님의 법과 그분의 길에 대한 사랑을 계속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 시편을 함께 읽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닮기를 원하는 성품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배운 것을 들으며,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물론 수업의 일환으로, 시켜서 하는 것입니다만,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일하심과
연결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 안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때로 더 쉽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물이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께로 흘러갈 것입니다.
교육자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장애물을 제거하는 일 뿐이지요.
- 두려움을 제하고, 편견과 무관심을 없애는 것 말입니다.

지난 8월, 저희는 생명의강 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열한 가정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중 몇 가정은 저희 학교를 방문했구요. 내년 3월에 학생을 두 배 또는 그 이상으로 늘리는 일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과제는 교육 과정이나 학생 모집 또는 교사 모집이 아니라
2013년 삼수령 센터 내 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저희는 올해 이 부분에 대하여 저희의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2학기 첫 패밀리데이를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아버지들께 초점을 맞추어 모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첫 패밀리데이에는 저희 남편 벤 형제가 “가정 안에서의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소그룹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버지들은 2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모임을 가졌고,
어머니들은 한 개의 큰 그룹으로 모임을 가졌지요.
몇 개의 질문을 놓고 아주 좋은 대화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고, 아무도 서둘러 일어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학생들도, 그리고 부모님들도 학교를 서둘러 떠나려 하지 않았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이러한 저희의 교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내년에는 더 많은 선생님들이 필요하게 될 텐데, 이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오.

생명의강 학교 교장
리즈 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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