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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04 ] 생명의 강에서 띄우는 편지- From. 신지원-
  글쓴이 : 삼수령 날짜 : 11-04-18 16:00     조회 : 8122    

안녕하세요, 생명의강 학교 교사 신지원입니다. 
3월에도 눈이 내리던 태백에 드디어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저는 2009년도부터 생명의강 학교 준비모임에 참석하면서 이곳으로의 부르심이 있는지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25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하루하루를 보내며 이곳으로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 학기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의 생기가 넘치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3월 한 달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학교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규칙을 지키는 것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작업 모둠을 나누어서 모둠별로 맡겨진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예배를 드리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서로의 묵상을 나누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매주 한 구절씩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지금은 힘들
어하지만 우리의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는 일은 기대됩니다.

날마다 수업준비를 하면서 배우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저 스스로가 예수님께 배우는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이 태도로 수업에 임할 때 부담이 기쁨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채워져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조금씩 견고해지는 것을 보면서 중보기도의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명의강 학교를 신실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기대가 됩니다.


산골짜기 생명의강 학교에서
신지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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